내가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네트워크~ ㅂ ㅐ ㄹ ㅕ

공인 아이피란? 실제로 다른 컴퓨터와 통신 할대 쓰는 ip주소 이다.

지역별로 쓸수있는 ip주소의 범위가 있고, 자신이 특정한 아이피 주소를 쓰고 싶다고 마음대로 쓸수 있는 것도 아니다. 아이피 주소를 관리하는 기관에 사용권은 요청하여 할당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는 IANA(Internet Assigned Numbers Authority) 에서 전세계 아이피 주소를 관리 하고 있지만,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피라미드형 체계로 구축되어 있다.

IANA - 각대륙별 아이피 주소관리 기관 - 각국의 아이피 주소관리 기관 - ISP

ISP 에서는 다시 지역별로 IP를 나눈뒤 개인이나 회사에서 IP를 할당 해준다.

이렇게 할당받은 IP가 바로 공인아이피다. 대한민국의 경우 APNIC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 정보센터와 KRNIC 한국 인터넷 정보 센터의 관할 구역이다.

IP 주소를 가장많이 할당받은 국가는 미국이다.

약 14억개 인구대비 4배의 갯수로 가장 많다.

한국은 1.1억개 일본은 2억개 중국은 3억개 이다.

의외로 중국이 많이 적다... 그 이유는 뒤늦게 인터넷이 사용되고 늦게 보급이 된듯하다.

북한도 2009년에 IP주소를 할당받았으며, 1000개 정도이다.

인터넷을 신청할때 보통 비용을 지불한다. 할당 받으려는 숫자가 늘어날수록 비용이 오른다. 왠만해서는 기관이나 단체가 아닌이상 대량 아이피 구입이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 내부의 사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방식이다. 간단히 말해서 공유기를 쓴다고 생각하면된다. 일부 부족한 IP를 효과적으로 사용 할수 있는 방법이 공유기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이경우 실제 사람이 사용하는 아이피 주소는 사설아이피 주소인데 외부에서 쓰는것은 공인아이피 주소이기 때문에 콘텐츠 제한등 불편한점이 발생한다.

서로 통신을 할대 공인아이피 주소가 필요한데 컴퓨터 내부에서는 볼수 있는 것은 사설아이피 주소이다.

그때문에 별도로 공인아이피 주소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므로 꽤나 번거롭다.

게다가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사설아이피 주소를 불러주기 때문에 왜 네트워크 연결이 안되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외에도 관리자가 해당아이피 주소를 막아버렸는데 공유기 환경이라서 다른사용자까지 차단당하는 상황이 발생 하기도 한다.

사설아이피 주소의 범위

10.0.0.0 ~ 10.255.255.255 (10.0.0.0/8) : 1개의 A클래스

172.16.0.0 ~172.31.255.255 (172.16.0.0/12) : 16개의 B클래스

192.168.0.0 ~ 192.168.255.255 (192.168.0.0/16) : 256개의 C클래스

내아이피 주소를 알아보는 방법은 만약 실행 → cmd → ipconfig 를 입력했을때 ip주소가 저범위에 포함되는 경우에는 네이버나 다음과같이 포털사이트에서 "내아이피 확인" "ip주소" 라고 검색하면 자신의 현재 공인아이피를 확인할 수 있다.

그럼 네이버 창에서 내아이피 주소를 확인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