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전용선에 대한 모든 것~

과연 VPN이 무엇이며 뭐에 쓰이는 것이며 과연 정말 필요한 서비스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세상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 지어집니다. 온라인은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를 말합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인터넷을 하려면 회선이 필요 하겠죠? KT, SK_Broadband(이하 SKB), LG_Powercom(이하 LGP) 등의 기간통신 업체가 있을 것이고 넥스지, 이소콤, 하이온넷, 엘림넷 등의 별정통신 업체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전용선이란 무엇이냐?

말 그대로 A라는 사람이 전용선을 신청하면 A라는 사람만 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 입니다.

 일반 가정용 회선(Qook 인터넷, SKB 브로드앤, 파워콤광랜 등)은 메인국사(지역별 전화국이라 생각하시면 되요)와 가입자 사이에 또 다른 연동장치(?)가 있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살고있는 아파트를 보죠... 지금 여러분은 어떤 인터넷을 쓰시나요?

모뎀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아파트는 단지별로 메인장비가 1~2대 정도 설치 되어 있고 각 동별로 서브장비가 설치 되어있습니다.

각 동에 설치된 서브장비에서 각 세대에다가 선을 하나씩 던져 주는 거죠... 이것이 아파트형 광랜 입니다.

만약 한 동에 40세대가 산다고 가정할 때 A라는 업체의 인터넷을 30세대가 사용한다고 하면???

아니 처음 입주할 때 느꼈던 속도와 2~3년이 지나고 난 후의 속도 차이를 느끼신다면???

이것이 가정용 인터넷 회선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한 것과 같이 전용선은 메인국사부터 가입자까지 광으로 직접 연결해 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훨씬 더 안정적이고 품질도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전용선을 쓰는 사람은 특별하거든요~~~

대신, 그만큼 요금도 비쌉니다. 물론, 저렴한 상품도 많이 나와 있는 상태이지만 아무래도 SOHO ~ 중소기업에서 사용하기에는 아직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을까요? 아니죠~ 방법 있습니다~~~

바로 VPN 전용선 입니다.  VPN은 가상사설망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실제 보이는 선은 아니지만 보이는 것 처럼 사용하는 인터넷 망을 말합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일반 가정용회선을 포함한 모든 회선을 VPN이라는 장비에 연결만 하면 순간 여러분은 전용선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좋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죠.

예를 들면 공인ip도 더 많이 할당 받을 수 있고, 속도도 일반 가정용회선만큼 보장받을 수 있고, 방화벽도 기본제공 되고...

요금도 더 싸고~~~    어떤가요? 이 정도면 VPN전용선이라는 서비스가 확~ 땡기지 않나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감동은 시작됩니다. 기술력을 보여주고 싶진 않지만, 알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행복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Posted by God E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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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DDoS 공격으로 인해 관심이 덜 했지만, 지난 2009년 07월 01일에는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관한 법 시행에 큰 변화가 있었다.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통신망법)'에 적용받는 사업자가 확대 되었다.

최근 개인정보 침해와 관련된 피해사례와 조정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보통신 서비스 사업자 뿐만아니라 타 사업자들의 대응이 본격적으로 필요해진 상황이다.

# 정보통신망법 시행규칙 개정 시행에 따른 확대 적용 사업자

 

여기에 포함된 사업자들은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주요 의무사항, 즉 기술적/ 관리적 보호조치를 비롯해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수집방법, 제3자 제공시 필요한 동의절차, 개인정보 파기, 이용자의 동의철회, 열람/ 정정 요구 반영 등을 정보통신망법의 기준에 따라 수행해야 하며, 위반 시에는 사안에 따라 시정명령, 과태료, 형사처벌 등의 제재를 받게 된다. 또 개인정보 침해로 고객들에게 손해를 입히게 되면 형사처벌 외 손해배상 책임도 갖게 되는 등 법적으로 기업들이 대처해야 할 다양한 사안들이 발생하게 된다.

 한 예로 이번에 새롭게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로 지정됐다고 밝힌 한 유통업체 담당자는  "정보통신망법이 무엇이고, 이것을 기업 내에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도 막막한 상황"이라며 솔직한 답변을 내놓는가 하면, 비즈니스 사례를 모두 늘어놓은 후에 여기에 대한 단답식 해법을 얻고자 하는 기업담당자들도 적지 않았다.

 # 사업자들이 도움을 받기 위한 방법

행정안전부와 KISA에서는 정보통신망법 준용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강사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방안에 대해 막막함을 가지고 있었던 기업 보안 담당자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www.1336.or.kr 참조)

  - 개인정보보호 취급자 대상 전문교육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되며, 1일 4시간 교육이 이뤄진다.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 침해분쟁사례를 비롯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적, 관리적 조치이며, 교육 시행일로부터 약 2주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한 강사지원 프로그램

   기업 내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한 전문강사를 무료 파견하는 프로그램. 각 기업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맞춰 신청이 가능하다.

  - 개인정보보호실천협의회

   개인정보보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개인정보보호 관련 제도 및 정책 수립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립된 협회. 협회 사무국을 KISA가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www.pppc21.or.kr)을 통해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고 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Posted by God E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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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들은 인터넷 쇼핑 1회당 평균 얼마 정도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을까?'

'우리나라 60세 이상의 실버 세대들은 얼마나 많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을까?'

'소득 수준은 과연 인터넷 사용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비록 작년 자료이긴 하나 아직까지도 관심거리 중 하나이므로 글을 적어 봅니다.

 

1. 쇼핑몰 대박은 구매후기에서!

인터넷쇼핑 이용자의 41.2%는 '최종 구매 결정시 다른 사람들의 평가, 이용후기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 후 제품, 서비스에 대한 평가, 이용후기 등을 작성' 하는 경우도 23.4%로 주사되었다.

한편, 인터넷쇼핑 이용자의 절반에 가까운 47.3%가 '가격비교 사이트 등을 통해 가격을 비교한 후 구매'하고 있으며, 46.8%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한 후 가격이 저렴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대한민국 주부 63.4%는 인터넷 쓴다!

주부 외에 직업별로 나눠 인터넷 사용률을 살펴보면, 학생(99.9%) 및 사무직(99.6%), 전문/ 관리직(98.7%)의 대부분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으며, 서비스/ 판매직의 인터넷이용률은 75.6%, 생산관련직 52.3%로 나타났다.

 

3. 인터넷 사용에도 소득 격차가 보인다?

조사 결과 워평균 가구소득이 200만원 이상(200~300만원 83.0%, 300~400만원 87.3%, 400만원이상 93.0%)인 가구원의 80% 이상이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구소득 100만원 미만인 경우의 인터넷 이용률은 27.5%로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따.

 

4. 포털사이트는 만물박사?

포털사이트 이용자의 과반수(59.8%)가 포털사이트만 이용해도 인터넷에서 원하는 서비스나 콘텐츠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45.7%는 포털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순위를 조회하거나 관련 내용을 검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바람직한 인터넷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포털사이트 등 서비스 제공업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경우는 71.0%이며, 정부 차원의 법적 규제나 이용자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각각 64.8%, 63.6%로 조사되었다.

 

이상 재미있는 인터넷 통계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Posted by God E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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